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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한 천연자몽향 틴트슬라임 시공제 사용후기

작성자 s****(ip:)

작성일 2023-10-13 15:24:21

조회 85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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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달전쯤 고무스퀴즈날과 칼주문시에 시공제와 접착제 제거 용액인 리무버 샘플을 받고 

 예뻐서 미니어처로 보관만하고 있다가 4L 1통을 일단주문했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배송시 상품 포장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름대로의 주문동기는 

 싼 필름과 시공비 깍는 업체는 퐁퐁으로 시공해 주고

 제대로 된 필름과 디테일한 시공을 원하는 VIP고객은 틴트슬라임으로 시공할 생각 나름대로의 전략이랄까요.


사용후기

1.일단 냄새가 좋습니다.

 가정집에 시공하기에 시공원액의 색깔이나 냄새도 좋지만 가끔 물에 타는게 뭐냐고 물을땐 퐁퐁이라고 대답하기보단 수입필름시공제라고 얘기하니 조금 있어보이고 전문가적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다이소에서 작은용기를 구입해서 덜어소 다니는중 입니다.


2.따로 구매한 펌프를 끝까지 내려서  짜보니 한번에 30ml 정도로 예상하고 8L물통에 1번 반정도만 투입해서 작업을  해보니 딱 맞습니다.

 퐁퐁은 대충 넣다보니 물을 다시 버리고 물을 더 넣어야 되는  경우도 간혹 있었는데 정확하게 한번반이면  닥 좋은거 같드라구요.

 물론 더운 여름엔  더 타야겠지만요


3. 일반적으로 쓰는 퐁퐁이나 샴푸보다 물이 빨리 안 말아서 좋았습니다.

   큰유리를 붙이다 보면 중간에 물이 말라서 필름이 저절로 붙어 버리고 그거 땐다고 물 뿌리면서  때다보면 필름 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확실히 물이 더디게 마릅니다.


4.필름위에 물을 뿌리고 스퀴즈질을 할때 너무 부드럽게 잘 밀립니다.

  다른 용액은 금방 물이 말라서 뻑뻑 소리가 나고 잘 안밀리는데 조금 시간이 지체되서 밀어도 부드럽게 잘 밀립니다.


5. 마지막으로 주방세제나 샴푸를 시공현장에 들고 다니는것 보다 전문가적인 느낌과  있어보입니다.

   일단 저는 대단히 만족하고 다음엔 다른향으로 주문해서 써볼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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